필립스 라떼고 3200 내돈내산 사용 후기

가정용 전자동 커피머신으로 필립스 라떼고 3200 모델을 사용하고 있어요. 실사용한 지 2년 되었는데요.

 

구입할 때 해외 커피머신 제품도 고려했었어요. 그런데 전자동 커피머신 자체가 비용이 좀 높다 보니 아무래도 AS가 잘 되는 제품으로 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에 필립스를 선택하게 됐어요. 

 

오늘 내린 카페라떼예요. 

 

 

시나몬 가루를 뿌렸더니 우유거품이 살짝 가라앉긴 했는데요. 갓 만들었을 때에는 거품이 더 풍성했답니다. 

저는 아침엔 아메리카노 한 잔, 점심 이후엔 카페라떼 한 잔 이렇게 마시고 있어요. 하루에 커피 두 잔 내려마시는데 2년을 사용했으니 본전은 찾았어요. 

 

가정용 전자동커피머신 라떼고 3200 모델은 이런 모습입니다. 

저희 집 주방에 LG정수기와 나란히 자리하고 있는데요.  

 

 

전자동 커피머신이다 보니 앞뒤 폭이 좀 깊어요. 기능이 많으니 모양이 그리 날렵하진 않아요. 

하지만 전자동이 주는 편리함이 충분히 커버해 주는 것 같아요. 버튼 한 번 누르면 아메리카노든, 에스프레소든, 카페라떼든, 카푸치노든 만들어 주니 편리함이 다했지요. 

 

 

에스프레소 내려서 냉수에 섞으면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되고, 찬 우유에 넣으면 아이스 카페라떼가 됩니다. 

저는 2년 전에 70~80만 원대에 구입했는데 지금은 많이 저렴해져서 50만 원대에 구입 가능하더라고요. 

 

라떼고 3200 모델의 더 자세한 실사용 후기는 아래 글을 참고해 주세요. 

 

전자동커피머신 단점, 장점 - 필립스 라떼고 3200 실사용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