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 감자튀김 추천 - 맥케인 클래식 프라이즈 스트레이트컷

시중에 판매되는 냉동 감자튀김 추천 드릴게요. 특히 아이들에게 먹이기 좋은 제품이에요. 정확한 이름은 맥케인 클래식 프라이즈 스트레이트컷인데요. 추천 이유 바로 알려 드릴게요! 

 

 

냉동 감자튀김 추천 - 맥케인 클래식 프라이즈 스트레이트컷 

맥케인은 감자튀김으로 이미 유명한 브랜드라고 해요. 저도 지인이 추천해서 처음 먹게 되었는데요. 다른 거 다 먹어봤는데 이 브랜드 제품이 가장 낫더라는 말에 믿고 주문했어요.

 

내 마음대로 구입했다가 애들이 안 먹으면 처치 곤란인데 지인의 집에서 아이들이 먼저 먹어보았고 잘 먹는 걸 봤기 때문에 걱정 없이 주문한 거예요.  

 

 

맥케인 클래식 프라이즈 스트레이트컷 패키지 

찾아보니 냉동 감자튀김 브랜드가 굉장히 많더라고요. 이 제품은 한 번 보면 잊히지 않는 강렬한 색상의 패키지였어요. 

 

저는 재주문해서 여러 번 먹어 봤는데요. 처음 제품을 개봉할 때 저는 으레 그래왔듯 봉지를 쭉 찢었거든요. 그런데 두 번째 주문해서 개봉할 때 비로소 봉지가 손쉽게 뜯을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다는 걸 알게 됐어요. 

 

 

봉지 상단에 간편하게 개봉할 수 있도록 톱니모양 절개선이 있더라고요. 하하. 역시 뭐든 꼼꼼히 살펴봐야 하는 것 같아요.

고객을 위한 이런 디테일만 보아도 애정이 가는 제품이에요.

 

 

클래식 프라이즈 성분, 원재료명 

사실 감자튀김도 집에서 감자 사서 직접 만들어 주면 가장 좋겠지요. 하지만 그러기 번거롭잖아요...

이왕 시제품 사는 거, 사더라도 몸에 덜 해로운 걸 사는 게 좋으니 애들 먹일 제품을 살 때는 성분이나 원재료명을 좀 살펴보는 편이에요. 

 

이 감자튀김의 원재료명은 감자, 식물성 오일, 정제소금 등등이에요.

 

이 제품과 함께 고려해 봤던 다른 제품도 하나 있었는데요. 그 제품과 이 제품의 다른 점이 기름이었어요. 그 제품은 팜유가 들어 있었거든요. 팜유가 좋지 않다고 알고 있어서 그나마 이 제품을 선택한 거예요.  

 

냉동 감자튀김 구입하실 때 다양한 제품들의 성분표를 한 번 확인해 보세요.

 

 

우리가 생각할 때는 감자, 소금이면 될 것 같지만 포함된 재료들이 생각보다 복잡하고 안 좋은 것들이 많거든요. 

 

원재료가 처음 듣는 이름이다, 뭔가 어렵다, 알 수 없는 이름이다, 하는 것들은 그냥 안 좋은 성분이라고 생각하면 아마 그게 맞을 거예요. 

 

 

클래식 프라이즈 스트레이트컷 개봉

감자튀김 종류도 웨지, 벌집, 물결 모양 등 다양한데요. 스트레이트컷은 말 그대로 길쭉하게 자른 형태를 말해요.

 

어떤 형태든 맛은 거기서 거기일 텐데 아이들 중에서는 먹어본 형태만 고집하는 경우도 많잖아요. 저희 아이가 그래요... 흑. 

 

이 제품은 롯데리아 같은 햄버거 집에 햄버거 말고 감자튀김 먹으러 가자고 하는 아이들에게 무난하게 대체해 줄 수 있는 제품이에요.   

 

 

단, 롯데리아 프렌치프라이만큼 가늘진 않아요. 그보다는 약간 도톰해서 포슬포슬한 감자 맛이 더 느껴져요. 

 

냉동 감자튀김 멕캐인 클래식 프라이즈 조리법 

프라이팬, 튀김기, 오븐, 에어프라이어 등 다양하게 조리할 수 있어요. 기름 잔뜩 부어 튀기는 것이 가장 맛있다는 후기도 있었지만 굳이 기름을 더 부어서 튀겨주고 싶진 않아서 저는 집에 있는 오븐을 사용했어요. 

 

제품 패키지 앞면에 에어프라이어 사용 시 200도로 12~15분 조리하라고 쓰여 있으니 에어프라이어 이용하실 때에는 그렇게 조리해 보세요. 

 

 

저는 오븐을 사용했고 200도에서 예열한 후 일단 12분 구웠더니 축축한 감자로만 보였어요. 그래서 대강 뒤집어 주고 12분 더 구웠고 그래도 뭔가 아쉬워서 3, 4분을 더 구웠어요. 총 30분 정도 구운 거예요. 

 

참고로 LG 광파오븐인데 1단에 놓고 구웠더니 시간이 더 오래 걸린 것 같기도 해요.  

  

 

그렇게 굽고 나니 그럴듯한 감자튀김이 완성됐어요.

 

클래식 프라이즈 스트레이트컷 맛 후기 

감자튀김 자체가 너무 가늘지 않고 약간 도톰해서 포슬하고 따뜻한 감자 맛도 풍부하고요. 

이미 소금이 첨가되어 있는 제품이라 별도로 조미료를 첨가하지 않아도 짭조름하게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기름에 튀겼다면 바삭한 맛이 더 강했겠지만 기름 없이 구운 거라 튀겼을 때 특유의 바삭함이 크지 않았지만요. 입맛 예민한 저희 8살 아들이 최고라고 계속 리필을 요청한 거 보면 정말 맛있다는 거예요! 

 

 

3살 둘째도 케첩 콕콕 찍어 맛나게 잘 먹었어요! 

 

 

저희처럼 아이들 때문에 감자튀김 먹으러 롯데리아 가느라 배보다 배꼽이 더 큰 경험이 있으셨다면, 냉동 감자튀김 추천드려요. 저희 한 봉지의 양으로 두 번 실컷 먹었어요. 구입할 때 두 봉지씩 구입하는데 다음엔 좀 더 쟁여두려고요. 

 

맥케인 클래식 프라이즈 스트레이트컷 (냉동) 907g, 1개

 

맥케인 클래식 프라이즈 스트레이트컷 제품 구입하실 때 하나 참고하실 것이 있어요!

이 제품... 인기가 많아서인지 품절이 잦아요... 자주 풀리고 자주 품절되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재입고 알림 신청해 두고 주문해요.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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