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리콜라 오리지널, 레몬민트 캔디를 꼭 드럼 형태의 제품으로 구입해서 쟁여 놔요. 리콜라 캔디는 드럼 형태로 구입해야 가장 저렴하다는 것 알고 계신가요?
리콜라 캔디는 지퍼백, 휴대용 종이상자 등 다양한 형태가 나오지만 g당 가격을 비교해 보니 드럼 형태로 구입해야 가장 저렴하더라고요.
저는 그것도 모르고 그동안 한 통에 3000~4000원 하는 40g 용량의 종이상자 소용량 제품을 하나씩 구입해서 먹었었는데요. 드럼 한 통은 100g 용량인데 4통에 만 원 초반대라는 걸 알고서 그동안 모르고 너무 비싸게 사먹은 게 어찌나 아깝던지요.
저는 주방의 식품 수납장에 리콜라캔디를 차곡차곡 쌓아놓고 남편 출근할 때 차에서 먹으라고 한 통씩 건네주고, 저 노트북으로 일할 때 하나씩 먹으려고 식탁 위에 한 통 올려 놓아요.
리콜라 오리지널은 은은하고 깔끔한 허브 맛이 좋고, 리콜라 레몬민트는 레몬 특유의 상큼한 맛이 있잖아요.
전 둘 다 정말 좋아서 번갈아 가며 구입하고 있어요.
플라스틱 뚜껑을 열면 이렇게 속지가 붙어 있는데요. 손잡이 잡고 조금만 뜯어내면 리콜라 캔디가 가득 들어 있어요.
처음에는 생각 없이 속지를 다 뜯어냈는데요. 여름에는 습하니까 사탕이 살짝 녹다 보니 저들끼리 붙어서 한 덩어리가 되더라고요. 물론 떼어내면 잘 떨어지긴 했지만요.
그때부터는 속지 전부 안 떼어내고 반만 뜯어놓고 먹고 있어요. 그랬더니 습기 차단이 되니까 서로 붙지 않더라고요.
캔디 한 알은 이렇게 생겼어요. 야무지게 생긴 한 알.
개별 포장이 아니라 쓰레기가 적어 더 좋은 것 같아요. 어차피 집에서 먹을 거고, 차에 두고 먹을 건데요. 개별 포장이 많이 사라졌으면 좋겠어요.
너무 달지 않아서 좋고 은은하게 향긋하고 깔끔한 맛이 리콜라캔디의 매력인 것 같아요.
리콜라 오리지널, 레몬민트 드럼 형태로 구입한 자세한 후기는 아래 글을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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